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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제가 당신의 속내를 알지 않겠습니까.

윤 정현 / 允 正現 / Yun jeonghyeon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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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84cm / 62kg

나이: 33-year-old
생일: 10/30

혈액: RH+A
국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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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제

:크로스백 안에 약통이 들어있다.

:자주 복용하는것은 아닌지 양이 많다.

녹음기

:얼핏 보면 펜처럼 보이는 녹음기

​:음질이 마냥 좋은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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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5등급
관찰: 0등급★★★★★+★
지능: 1등급★★★★★
운: 2등급★★★★
정신력: 4등급★★

​전신 사진사 @Lovely_kisschu

프로파일러는 이는 사건 현장에 남겨진 증거나, 범행 패턴을 분석해 범인의 심리상태나 행동을 특정 짓거나,

나아가서는 범인의 프로필을 뽑아내는 수사에 종사하는 경찰 공무원에 속한다.


윤정현 경위는 범죄분석관에 있어서 큰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정식으로 프로파일러라는 직함을 달고 일을 시작한 것은 1년 채 되지 않았지만이전부터 경찰직에 종사했던 경험과 함께 뛰어난 감,

범인 심리를 인지하고 자백을 끌어내는 능력은 가히 세계제일 급이라 일컬어진다.


그가 칭호를 받은 계기이자, 손꼽히는 업적 중 하나는 ‘정보차단 및 청소’에 있는데, 5년 전부터 경찰 조직 내부에서 의도적으로

새어 나가거나 삭제되는 정보를 유일하게 알아채고, 그와 관련된 사건 등을 독단적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만 수사해 경찰 조직에

숨어들었던 범죄조직 소속의 첩보원들을 단 2개월 만에 찾아내 언론상의 큰 화제가 되었고, 현저히 낮기만 했던 경찰공무원의 신뢰를

평균적으로 높이는 일에 기여하기도 했다.

프로파일링을 전공으로 잡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칭호를 받아내 비리 논란에 휩싸인적도 있으나, 조사를 받아도 수상쩍은 정황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신뢰감을 주고있는 재능인이기도 하다.


현재는 공인으로서 한국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따금 초세계급의 신분으로 외국의 큰 사건을 조사하거나 연구 등을 위해

특별히 파견되는 일도 적잖게 있다고 한다.


직접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지만, 경찰직에 종사해가며 축적되었던 정의관과 마냥 단순하게 정의만 외치는것이 아닌 법감정을 호소하는 강의들은 시민들에게 꾸준히 회자되며, 경찰직들의 우상으로 추앙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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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민::

"저에게 이런 상황을 보여주지 말아주세요.... 부…. 부탁드릴게요."

그는 특정한 상황에서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후천적으로 발현된 성격으로, PTSD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어

범죄 상황을 직접적으로 맞닥뜨렸을 때 특히 불안정하며 공포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기절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다른 동료들의 탄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도 범죄를 저지하고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끈질긴::

" ...저는 여전히 할 수 있어요."

그는 자신의 병세가 많음에도 여전히 의욕적이었다.

그에게 어두운 단면이 없는것은 아니었으나, 여전히 강인하고 믿음직스러운 선배같은 이미지로 남고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기어이 의지와 의욕만으로 병세를 둘째치고 경찰직의 대표같은 이미지로 남았다는것이 경이롭다는 취급을 받는다.

보다보면 '포기를 모른다' 라는 말은 그를 보고 만든 말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직업과 정의관에 대한...

그리고 자기애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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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는 목숨의 위협이 갈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적이 있으며, 그 기억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있다.

범죄 상황에 노출되면 헛구역질을 하며 벌벌 떠는 전직 형사과 팀장이라니, 본인 스스로 그 현실에 치를 떨며

이를 극복하고자 현재 큰 노력을 들이고 있다.

 

꾸준한 약물과 상담 치료 등을 통해 지금은 ‘프로파일러’라는 명성을 얻을 정도로

범죄 상황에 노출되는 것까지 버티는 것에 성공했다. 허나 여전히, 눈 앞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것은 힘들다고 한다.

 

-

 

 

그는 3년 전부터 프로파일러가 되기 전 까지, 재활 치료에 매진하며 휴직 기간을 가졌다.

원래는 사직하여도 모자랄 정도였지만, 큰 노력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퇴직하지 않고 경위라는 직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함께했던 동료나 후배 경찰들은 전부 자기보다 윗 직급이 되었거나 동일한 직급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다른 경찰들은 그를 여전히 우상이라고 취급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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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윤정현은 타고나길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성격 또한 이타적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아마 그것은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며, 그렇기에 그가 경찰대에 진학해 형사가 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부터 형사과 강력 2팀에 소속되어 현장에서 일을 했었다.

여러 사건을 접하고 많은 사람의 밑바닥을 봐왔으며, 그럴 때마다 세상 정의구현에 대한 욕구는 더욱 확고해졌다.

 

하지만 재능의 존재에 대해 너무 안일했었다.

 

그는 5년전부터 범죄직에도 권리를 부여해주는 초세계급 제도 덕분에 우후죽순 생겨난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나섰다.

모든 일은 착실히 진행되었지만, 저의 강력2팀은 일반인 조직이었고, 잡고자하는 범죄 조직에는 칭호인이 있었던게 문제였다.

결국 3년전, 연합의 지원이 있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나머지 완벽할줄 알았던 소탕은 실패하고 말았다.

 

상처는 그때 입었던것이다. 조직 본거지에 들어갔던 후배 형사님이 패닉에 빠져 퇴각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앞뒤 구분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현장에 뛰어들어간 탓이었다. 덕분에 후배님은 구했다지만 정작 본인은 목숨이 오가는 지경에 올랐다.

 

빈사 상태였던 그는 수많은 수술 끝에 살아남았으나 신경인지 뭔지를 다친 탓에 영구적으로 현장직에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 때문에 우울하긴 했지만 절망하지는 않았다.

구해줬던 후배 형사님과, 같이 버텨줬던 동료들이 살아준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울어 재끼니, 어찌 그 앞에 대고 쓴소리를 할 수 있으랴.

 

많은 이들의 위로 사이에서 그는 포기하지않았다. 3년간 죽어라 재활을 하며, 동시에 후배 형사에게 추천받았던 범죄 심리학을 배워

자신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부를 했다. 

죽을뻔한 경험, PTSD나 미약한 우울증, 수술 부작용인 신경 통증 안고 얻은 것이 자신을 망치게 된 '재능'이라는 점이.

그 스스로는 조금 우습게 여기기도 했지만, 그는 결코 자신의 삶,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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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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