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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쓸모있다는걸 증명해야해.

아오사와 유우이 / 青沢 優衣 / Yuui Aos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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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62cm / 58kg

나이: 29-year-old
생일: 01/28

혈액: RH+AB
국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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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종합 비타민통

:50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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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3등급★★★
관찰: 1등급★★★★★
지능: 1등급★★★★★
운: 3등급★★★
정신력: 5등급

그는 첫번째로 어린 나이임에도 수술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의사들이 혀를 내두르는 수술에도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다.

끊임없이 노력하여 불치병이라 알려진 병을 수술로 상태를 호전 시킨데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이를 논문으로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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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

: 그는 지속된 악몽과 죄책감으로 인해 상당히 예민한 상태입니다.

평소에도 잠을 4시간 정도 잤기에 쉽게 예민해지고 했지만 단 것등을 먹으며 스스로를 진정해왔습니다. 

 

| 자신감 및 자존감 저하, 자괴감, 불안함, 자격지심 |

: 그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및 자존감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낮은 편이며, 끝없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이지만 철저하게 좋은 모습만을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을 상당히 갉아먹힌 상태로 자신이 정말 잘해내고 있는건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건지 곧 나를 대신할 사람이 나와서

  내 자리가 없어지는건 아닐지 끝없이 불안해 합니다. 

 

| 압박, 집착, 관심. |

: 그 누구도 그를 나무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그를 보면서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하지만 스스로가 압박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기에 그는 노력하기로 했고 노력을 해서 정점에 서버리면 좋든 싫든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니까,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사소한 생각이 결국 그를 강하게 압박해왔고 결국 집착하게 만들었습니다.

  • 하지만 이를 포기하면 여태까지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것들이 쓸모 없는 일이었다고 인정하는 꼴인거 같아서,
    그는 필사적으로 스스로 변명을 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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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심으로 인한 고의적인 의료 사고 유도 |

: 그는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자리를 뺏을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에 고의적인 의료 사고를 유도하여

  다른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경험이 있다. 

  • 사건을 덮으려는 병원 측에 의해서 범인으로 지목되지는 않았다.

  • 본인은 알고 있기에 언제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게 온전히 자신만의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 최고 |

: 그는 스스로가 있어야 할 곳을 고르자면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한다. 최고가 되면 모두가 자신을 신경 쓸 것만 같아서.

  기대하고 또 그 기대를 부흥한다는 기분이 좋기에 언제나 최고에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 자신의 가치 | 

: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한다. 

  • 무의식적으로 자신은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이 길이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거 같아서, 더욱 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는 천재가 아님에도 정점에 설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자신은 천재가 아니니까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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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오랜 옛날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습니다. 무엇이든 척척 혼자서 해결하는 행동에 어른들은 대견스러워 했고
    아이는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그렇기에 더 잘하고 열심히하고 싶고. 그렇기에 아이는 자라면서도 꾸준히 노력했고
    반장, 전교회장 전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아이보고 저 아이는 어디 가서도 잘할거야 소리를 들었고 아이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아이는 커서 의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큰 이유는 없었고 의사는 모두가 인정하는 직업이고
    또 아픈 누군가를 살려내는 직업이니까, 그런 사람이 되면 모두가 좋아해주겠지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의사를 목표로 했고
    그렇게 의대까지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아이는 그 곳에서 자신이 우물 속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자신은 천재가 아니란 것도, 각 학교에서 1등을 해서 온 사람들끼리 있는 곳에서 자신이 쌓아 올린 것은 별 것 아니었던 것도.
    그는 비참했습니다. 하지만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자신이 천재가 아니다 하더라도 노력하면 되니까.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테니까..
    잠을 줄여가며 공부했고 코피가 쏟아지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학년 2학기부터는 수석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래, 노력하니까 돼. 천재가 아니어도 나는 잘해낼 수 있어.

 

  • 그 무렵 사람들은 그를 걱정했습니다, 무너질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에 모두가 입을 모아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 한번 쯤은 C 받아도 괜찮지 않냐면서. 하지만 그 이야기에 오히려 그는 절절하게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그 스스로는 이렇게까지 왔는데 중간에 포기하는게 더 아깝고 싫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생각 해야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의미가 있는 거 같아서 그래서 더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 그렇게 해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서 어린 나이에도 잘하고 있다고, 가족들 또한 딸이 의사가 되었다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안심을 얻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는 이대로면 초세계급 칭호를 받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였죠,
    그 말에 그는 새로운 목표를 지정했습니다. 그래, 나라면 초세계급에 걸맞을지도 모른다고.

     

 

  • 그는 결국 초세계급 칭호를 받게 되었지만 일은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재능인보다, 더 능력이 좋은 재능인이 발견될 시 박탈 당할 수 있단 말은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딘가에서는 나보다 더 대단하고 뛰어난 재능인이 발견될지도 몰라, 그래 나는 천재가 아니니까
    언제든지 교체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그는 더더욱 쉬지 않고 자신이 쓸모있다는걸 증명 했습니다.
    이 이상의 쓸모가 무슨 소용이 있는지는 스스로도 알 수 없었지만 최고 자리의 한번 집착하게 되니
    더 커지게 되어 스스로도 말릴 수 없었던거 같다고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 날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자신을 이은 후배 한명이 들어온 것입니다.
    무엇을 가르쳐주면 그 이상으로 해내는 그가 될 수 없는, 정말 천재적인 사람.
    버뱅크 연합에서 눈치챈다면 내 칭호는 박탈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후배에게 잘해주는 한 편
    하루종일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 그가 실수했음 좋겠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면 재능이 없다고 판단할거야. 정말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그가 실시 해야 할 수술에서 약 하나를 바꿔치기했고 이건 도가 지나쳤음을 깨닳고 막으려고 했을 땐 이미
    한 환자의 목숨이 끊어졌을 때였습니다. 


 

  • 모든 비난은 그 후배 의사에게로 향했습니다. 약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의료사고로 발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 맞아. 이건 사실 약만 제대로 확인했다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였다며 그 스스로 조차 후배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을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는 순간
    저 비난이 자신에게 돌아올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 비난을 이길 수 없었던건지, 이 후 그 후배는 자살을 택했고 그는 그 병원에서 그만두고 다른 병원으로 이직 했습니다.
    그 환자가 죽은 것은 그 후배의 탓 이라면 그 후배가 죽은 탓은 누구 탓이지? 아무 것도 모르면서 비난하기 시작한 언론 탓?
    아님 사람들의 탓? 아니, 이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탓을 확신 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이상 그 병원에 남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래, 너는 그 후배랑 친했으니까 이해한다며 너무 괴로우면 차라리 심리 상담을 받아보라고. 


 

  • 이 후에도 그는 꾸준히 일을 해왔습니다, 가끔 그 후배가 꿈에서 나타나지만 여전히 그 후배의 탓을 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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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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