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새하얀 피부에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외모는 날카로운 느낌이 들지 않지만, 

무표정으로 있는 때가 많기 때문에 인상이 무서워 보일 때가 있다.

머리카락은 양갈래로 묶어도 종아리 까지 내려오는 장발이다. 

녹색의 머리카락의 안 쪽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다. 

언제든지 춤을 출 수 있도록, 항상 편한 재질의 옷을 입으려 하는 편.

 

[가명]

사람들이 이름을 물어볼 때 대답하는 ‘메이메이’는 가명이다.

지금은 그만의 닉네임으로 정착되어 있는 중. 

진짜 이름은 가르쳐 줄 수 없지만, 본명에서 따온 가명이라고 한다.

 

[가족에 대해서]

그는 가족에 대한 것을 질문받는 것을 싫어한다.

대놓고 곤란하다는 듯 표정을 찌푸리며, ‘없다’라고 대답했다.

가족에 관해서 없다, 모른다, 라는 대답을 반복하며 명백하게 회피하는 모습이었다.

 

[말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기본적으로 항상 반말을 사용한다. 

자신보다 연상의 상대라고 해도 그다지 존칭을 챙기려고 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말투가 툭툭 내뱉는 느낌이다.

본인이 주장하기에는 길거리 생활 중 이런 말투로 정착이 되었다고.

호칭에 관해서는 자신을 ‘나’, 상대는 이름으로 편하게 부른다.

 

[취미와 특기]

취미는 노래 듣기나 어딘가에 가만히 앉아 새 춤 도작을 고안해내는 것.

특기는 당연히 춤이라고 제일 먼저 답했다. 

그것 말고는, 힘 쓰는 일이라고 했다.

힘이 굉장히 센 편이라, 무언가를 들거나 짊어지는 건 일도 아니라고.

 

[호불호]

+ 좋아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음악과 리듬, 그리고 타인의 춤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 가지 뽑으라면 에그 타르트라고 한다.

   음료 중에서는 홍차를 가장 좋아하는 편. 

   대부분의 동물을 좋아해서, 길거리에서 동물을 마주하면 한참 앉아서 바라보고 있다.

 

+싫어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캐묻는 것, 그리고 가족 이야기.

   인터넷을 이용하는 전자기기 대부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잘 고장내는 편이라, 아예 멀리한다고. 

   세간에 관심이 없는 건지 뉴스 방송이나 신문을 보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음식의 경우에는 시나몬과 시나몬 맛의 음식들을 싫어한다.

 

[그 외]

+시스젠더 여성.

+쌍둥이자리, 탄생화는 달맞이꽃.

+언제나 다른 장소에서 춤을 춘다. 한 곳에 머무는 일은 거의 없다고.

+길거리 공연을 하며 모인 돈으로 생활한다고 한다.

+머릿결이 굉장히 부드러운 편. 그래서 본인도 자를 생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