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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아, 오빠왔다~!

텐나스 큐마 / 一名代 球魔(てんなす きゅうま) /

     Tennasu Ky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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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83cm / 70kg

나이: 41-year-old
생일: 04/01

혈액: RH+B
국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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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결혼반지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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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3등급★★★
관찰: 1등급★★★★★
지능: 1등급★★★★★
운: 5등급
정신력: 3등급★★★

17살에 데뷔한 가수.

19살까지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었으나, 20살이 된 이후 트로트만 전문으로 부르는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꾸준한 인기몰이로 ‘초세계급’이라는 타이틀을 받았다. 약 20년 동안 ‘초세계급’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노래는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실력의 소유자, 화려한 쇼맨십, 눈길을 끄는 외모, 예의바른 행동, 흠잡을 것 하나 없는

완벽한 가수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다. 모든 연령대를 휘어잡는 인기로 공연만 열렸다하면 순식간에 표가 매진된다.

틈틈히 공연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연다. 악수회라던가, 사인회라던가.

 정규 앨범은 총 21개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때문에 내/외국인 통합의 대규모 팬클럽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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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자존심 센, 가벼운, 친밀한, 외향적, 교만, 두 모습

sub:: 오만, 의심 많은, 충동적, 잘 넘어가는, 쉽게 질려하는, 이기적

*

“어휴, 말도 마세요. 강백 씨 자존심은 그 누구도 못 따라갈 정도로 세다니까요. 평소에는 잘 대해주시고 친한 형같은데

자존심에 스크래치 날 만한 말만 하면 너 지금 나 무시하냐~, 같은 말부터 시작해서 온갖말들을 하신다니까요?

게다가 그 날 하루종일 지금도 자길 무시하고 있나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고…

...무대 위의 모습만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니저 曰

 

“방송으로 볼 때 너무 많이 바뀌어서 걔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좀만 칭찬해주면 안 시킨 것도 한다니까?

띄워주면 아주 좋아죽어. 그렇다고 맨날 해주던 칭찬해주면 별 반응없더라고. 뭐 칭찬까지 금방 질려하는 녀석은 처음봤었지.

하긴 남 생각 안 하고 자기 생각만 하고, 지 멋에 죽고사는 애한테는 맨날 듣는 칭찬은 별 거 아닐지도 모르겠네.” -옛 친구 曰

 

“...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죠~. 안 그래요? 보면 딱 그렇게 생기지않았나…~?

아, 그 이는 저한테 보여주는 모습이랑 당신들한테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죠? 제가 그걸 고려 못 했네요.

집에선 얼마나 애교가 많은데요~. 역시 이해 못 하시겠죠? 방송에서 나오는 그 이는 그런 거 안 할 것처럼 구니까요~.

방송에서도 편안하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아내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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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본정보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으로 한일 혼혈이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라다, 12살에 한국으로 이사가며 국적 또한 바뀌었다.

 그렇기에 한국 이름 또한 따로 있다, 한국 이름은 허 강백. 그래도 자신에게 익숙한 이름은 일본 이름이기 때문에

 일상에선 일본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무대에 올라갈 때나, 연예 활동을 할 때에는 한국 이름을 쓴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현재 결혼 15년차에 들었다. 아내는 한국인이며 외과의사로, 5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한다. 딸은 올해로 11살.

 방송에서 가족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않고 있지만, 유명한 만큼 파파라치도 붙었기에 이런 가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족사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인기 몰이를 노래로만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41살로 안 보이는 동안이기도 하지만, 이는 관리덕분도 있는지 아주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눈가에 살짝 주름이 보이기도 한다.

 

II. 가십

 최근 결혼반지를 안 끼고 다닌다며 가정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서 그는 단 한 마디도 하지않고 있다.

 원래 가족이야기를 방송에서 안 하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라면 해명해도 되는게 아닌가 싶은 의견들 때문에

 이런 소문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가정불화설의 원인으로 그가 외도가 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결혼 이전에는 자주 옆에 있는 사람들이 바뀌었기때문에 

 혹시 ‘바람기’가 다시 돋아 그런 걸지도 모른다, 라는 가설은 과거 행적으로 인해 사람들의 믿음을 사고 있다.

 

III. 애연가/애주가

 그는 골초였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금연했었으나, 최근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그래도 담배만 핀다면 그나마 다행이었을 것이다. 술 또한 좋아하며, 웬만해서 안 취할 정도로 잘 마신다.

 가족들앞에서는 안 마신다고 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몸과 목에 안 좋은 것만 골라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IV. 호불호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반짝이는 것, 값어치가 나가는 것들로 말이다.

 자신을 꾸미는 것 외에도 비싼 것을 좋아해서 오래 되어 값어치가 오른 와인이라던가, 한정판이 붙는 것들 또한 좋아한다.

 이외에도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 거 치고 누군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을 싫어한다.

 스킨십을 극도로 피하는 편이며, 이미지 관리에 힘쓰는 그지만 스킨십만큼은 참지 못 하는지 대놓고 싫어하는 표정을 짓기도한다.

 이는 최근부터 그런 걸로 추정된다. 예전에는 오히려 먼저 스킨십을 하는 편이었다고.

 

V. 온/오프

 무대 또는 방송, 아무튼 공적이고 카메라에 잡히는, 일과 관리된 자리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심하게 한다.

 존댓말부터 사소한 배려, 예의 등 모든 걸 갖춘다. ‘완벽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앵글에 비춰지는 그에게서는

 흠하나 잡을 수 없다. 이 때문에 팬들한테는 현실사람이 아니라는 감각을 심어주기도 했다. 

 반대로 사적인 장소에서는 본 모습, 아니 편안하게 있는다. 온/오프의 갭차가 매우 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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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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