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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천마다. 그깟 것이 두려울 성싶더냐?

천마 / 天魔 / Tia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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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6cm / 92kg

나이: ▒▒-year-old
생일: ▒▒/▒▒

혈액: RH
국적: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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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도자기 술병 두 병

:두 병이 하나의 붉은 끈으로 묶여있는 도자기 병.
안에 죽엽청주酒가 들어있다.

상아로 만든 접선

:흰색의 상아로 만든 접선이다. 동백꽃 그림이 그려져 있다.

초대장

:이  종이쪼가리는 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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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1등급★★★★★
관찰: 3등급★★★
지능: 1등급★★★★★
운: 3등급★★★
정신력: 1등급★★★★★

:: 무술武術가란?

오랜 시간동안 전문적으로 여러 무술들을 갈고 닦아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 이를 뜻한다.

천마의 경우, 특히나 주먹과 발 등 신체를 이용한 육탄전을 주로 하는 무술들을 선호하고 있다.

 

:: 초세계급 무술가, 천마天魔.

많은 시간이 흘러 발전을 이룬 이 시대에도 전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존재한다. 

본명도, 연령도, 무엇도 불명인 채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중국의 각종 무술 대회에서 승리를 거머쥔 사람.

무협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천마'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이 사람은 도저히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강한 무력과 자뭇 잔혹한 손속으로 마무리짓는 무술로 중국 내외의 무술계를 재패했다. 

그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더불어 현존하는 것은 물론 지식으로써만 내려오는 모든 무술마저도 능해 이 뛰어난 실력이

사회에 도움이 됨은 물론 이론만으로는 전해질 수 없는 전통무술을 보존할 수 있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한창

무술 대회의 1등을 휩쓸던 무렵 버뱅크 연합의 스카우트를 통해 '초세계급'의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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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가 ★★★

:: 여유로운

/ 주변에서 그를 표현할 때 빠지지 않는 말은 '한량'이라고 할 수 있다. 도통 급하게 움직이는 법이 없으며,

  자연을 벗 삼아 술만 넘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량이 따로 없다. 다만 무술을 하는 사람이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와 날이 선 듯

  사나운 인상 탓에 게으르게 보이진 않는다.

/ 장난을 당하는 것도, 장난을 치는 것도 좋아한다. 자뭇 가벼운 태도로 상대를 대하는 듯 하나 경박하진 않다.

 

:: 오만한

/ 자신을 '천마'라고 부를 정도로 하늘 아래 무서운 사람이 없다. 스스로의 재능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강한 탓인지 상당히 오만하다.

/ 흔히 오만하다고 하면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을 떠올리지만,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무시하진 않는다.

  상대를 얕잡아보는 것은 격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름의 기준과 '무도武道'라는 것이 있는 듯

  무심하게 "태산이 바람자락 하나에 움직이는 것을 보았느냐?" 하며 넘기며, 강자나 한 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에 대해선

  존중과 예의를 보이는 편이다.

 

:: 쾌락주의

/ 재미나 자극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쾌락주의자. 여유로움을 넘어 권태감에 심하게 시달리는 탓인지

  도의적으로 어긋난 일이더라도 본인이 재미있으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보인다. 자극을 위해선 귀찮음도 감수하며, 무엇이든 한다.

/ 그 스스로의 도덕관념이 영 희박한 탓인지, 도덕적으로 어긋나거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그다지 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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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天魔 :: 본좌는 천마다.

 

/ 느슨하게 땋아 앞으로 내린 짙은 먹빛 장발에 들짐승 같은 금안. 눈꼬리가 높게 올라가 있으며, 세로로 길게 찢어진

  고양이 동공을 지니고 있다. 자못 사납게 느껴지는 얼굴이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도자기처럼 유려한 전형적인 중국식 미남.

  양쪽 눈꼬리 밑에 붉은색의 단조로운 문신이 있다. 키가 상당히 큰 편이며, 고된 훈련으로 생긴 근육으로 체격이 단단하다.

/ 진심으로 자신을 소설에나 나올 법한 만마万魔의 주인쯤으로 생각하는 듯, 소개를 부탁하면 자신을 무협소설에나 나올법한 호칭인 

  ‘천마天魔’라고 칭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지대한 발전을 이룬 이 시대에 스스로를 '천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웬 말인가 싶긴 하지만,

  그는 나름 진지하다. 

/ 몇몇 사항을 제외하곤 본명도, 나이도, 생일도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다. 딱히 비밀인 것은 아닌 듯싶으나,

  질문하면 너무 오래 살아 전부 잊었다는 대답뿐이다.

/ 곳곳에 붉은 꽃장식은 모두 동백이다. 마치 고장 극에나 나올 법한 말투에 차림새로, 1인칭은   '본좌'이며,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그대'.

  딱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대' 하나만으로 통틀어 칭한다. 묘하게 거만한, 하대하는 듯한 말투를 사용한다.

 

/ 식사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술은 굉장히 좋아하는 주당. 늘상 손에 들린 건 상아로 만든 접선 아니면 도자기 술병이다.

  가장 좋아하는 술은 죽엽청주로, 고량주의 일종.

 

二, 壯 :: 본좌가 하늘을 베어낼 수 없을 것 같더냐?

 

/ 단연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이길 자가 없다는 '무력'이다. 천마로써는 나름 무패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초일류급의 무술가인 만큼 당연하긴 하지만, 조절을 잘 해낼 뿐 도저히 인간이라고 납득하기 어려운 무위가 돋보이는 편이다.

/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정신력이 상당히 강하다. 어지간한 것에는 동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재미로 여기는 편이다.

  담력 또한 굉장히 좋다.

/ 정신력이 강한 만큼 자신의 의지나 신념 또한 투철하게 지키는 편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스스로의 신념을 접지 않는 모습을 보면 당연하게도, 가히 무인이라 할 수 있다.

/ 사람을 대하는 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의뭉스러운 사람이나, '자신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헌신적인 편이다.

 

三, 短 :: 본좌의 앞에서 건방지구나!

 

/ 도덕성이 어느 정도 결여되어 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 즐겁기 위해선 무엇이든 한다.

/ 과한 호승심은 언제나 탈이 되는 법이다. 초세계급 무술가의 칭호를 가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가 질 일은 없었으나,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 괜히 있는 말이겠는가?

/ 새로운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만큼 쉽게 질리기도 한다. 한번 질리면 다시 관심을 가지는 일은 거의 없다.

/ 자신의 '흥미'를 동하게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도통 관심이 없다. 각 분야의 정점이라는 '초세계급'들에게는 나름의 관심이 있으나,

  그가 언제 질릴지는 모르는 일이다.

 

四, 好不好 :: 참, 따지는 것 하나 많구먼.

/ 좋아하는 것 _ 고량주, 동백꽃, 싸움, 자극,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_진부한 것, 비굴한 사람, 도망, 홍삼 약탕, 차우차우(개)

/ 개를 싫어한다. 특히나 차우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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